10.8만명 확진, 토요일 기준 8주래 최저…위중증 913명·사망 27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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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해정망 작성일22-04-16 20:10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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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자 1621만2751명…누적치명률 0.13%확진자 수도권 비중 47.5%…60세 이상 2.4%가 4차 접종 받아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9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79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13명, 사망자는 273명 나왔다. 주간평균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14만909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0만7886명, 해외유입 30명이다. 전날(15일) 발생한 12만5846명보다 1만7930명 줄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나흘째 10만명대에서 정체해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1621만2751명이다. 일주일 전인 9일의 18만5536명보다 7만7620명 감소했고, 2주일 전인 4월 2일의 26만4145명보다는 15만6229명 줄었다.◇ 확진자, 토요일 기준 8주래 최저…누적 약 1621만명이날 확진자는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2월 19일 10만2201명 이후로 8주(56일)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최근 한 달간 매주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3월 19일 38만1393명→3월 26일 33만5533명→4월 2일 26만4145명→4월 9일 18만5536명→4월 16일 10만7916명'의 흐름을 나타냈다.최근 2주간(4월 3일~1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23만4261→12만7162→26만6100→28만6264→22만4788→20만5312→18만5536→16만4456→9만917→21만732→19만5397→14만8431→12만5846→10만7916명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3만4239→12만7147→26만6073→28만6243→22만4748→20만5281→18만5496→16만4431→9만896→21만703→19만5365→14만8408→12만5832→10만7886명'을 기록했다.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만1204명(서울 1만8118명, 경기 2만7480명, 인천 5606명)으로 전국 47.5%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만6682명으로 52.5% 비중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10만7916명(해외 30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만8118명, 부산 3913명, 대구 4703명, 인천 5606명, 광주 4095명(해외 3명), 대전 3836명, 울산 2147명, 세종 946명, 경기 2만7481명(해외 1명), 강원 3964명(해외 1명), 충북 4151명(해외 2명), 충남 5274명, 전북 4572명(해외 3명), 전남 4971명(해외 3명), 경북 6158명(해외 6명), 경남 6354명(해외 3명), 제주 1619명, 검역 8명이다.©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위중증 913명, 사흘째 1000명 미만…사망자 273명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913명으로, 전날(15일) 999명보다 86명 줄었다. 3일째 1000명 아래를 기록중이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128→1108→1121→1128→1116→1093→1099→1114→1099→1005→1014→962→999→913명' 순으로 변화했다.하루 새 사망자는 273명 늘어 누적 2만889명을 기록했다. 전날(15일) 발표된 사망자 264명보다는 9명 증가했다.일주일동안 1797명이 숨져 주간 하루평균 257명이 사망했다. 전주(4월 3일~9일) 같은 요일 주간 평균 309명보다는 52명 줄어 사망자 역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치명률은 9일째 0.13%다.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306→218→209→371→348→373→338→329→258→171→184→318→264→273명' 순으로 변화했다.◇ 4차 접종자 6만6711명 늘어 명, 전국민 대비 0.8%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6만6711명 늘어 누적 42만3814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4차 접종률은 0.8%였다. 60세 이상은 2.4%가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3차 접종(부스터샷)은 2만5186명 늘어 누적 3300만241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3%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1%, 18세 이상 74.0%, 60세 이상 89.3%로 집계됐다.2차 접종자는 3139명 증가한 4452만5201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8% 수준이다. 12세 이상은 94.6%, 18세 이상 96.4%, 60세 이상 95.8%다.1차 접종자는 5338명 증가한 4501만544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7%, 12세 이상 95.5%, 18세 이상 97.2%, 60세 이상 96.3%다. 이날 1차 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859명으로, 노바백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0만9185명이 됐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7916명 증가한 1621만275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0만7916명(해외유입 3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만7480명(해외 1명), 서울 1만8118명, 경남 6351명(해외 3명), 경북 6152명(해외 6명), 인천 5606명, 충남 5274명, 전남 4968명(해외 3명), 대구 4703명, 전북 4569명(해외 3명), 충북 4149명(해외 2명), 광주 4092명(해외 3명), 강원 3963명(해외 1명), 부산 3913명, 대전 3836명, 울산 2147명, 제주 1619명, 세종 946명, 검역 과정 8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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