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관광협회, 관광객 200만명 유치 박차…육성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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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해정망 작성일22-04-12 12:48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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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제휴 협약식[신안군관광협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관광협회는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에 선정되며 관광객 200만명 유치 등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관광협의회는 관광 관련 업계, 주민 등 다양한 주체와 관광 경영실천 등 4개 필수사업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추진역량을 갖춘 조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협회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해 200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지역의 다양한 협력과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우리먼저 신안관광 알기운동'과 '신안투어 버스 교통연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객 맞춤형 천사섬 관광 팸투어 관광상품 개발 운영, 사계절 꽃피는 섬 여행주간 이벤트 등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신안군관광협의회 남상율 이사장은 "지역관광 추진조직의 첫 기획사업인 신안투어 버스 교통연계망 구축 등은 군민 삶의 터전인 사계절 꽃피는 천사섬 신안군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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